주호영 새누리당 의원. /자료사진=뉴스1
또한 주 의원은 "오랫동안 당대표 도전을 고민해 왔다"며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고 주변 의견을 조금 더 수렴하고 조만간 공식 발표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 의원은 20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새누리당 비대위의 일괄 복당 결정으로 당에 복귀했다.
현재까지 새누리당에서 당대표 도전을 공식 선언한 의원은 김용태·이주영·이정현·정병국·한선교 의원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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