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엣지 넘치는 선글라스로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지창욱은 지난 7월 13일 중국 드라마 ‘선풍소녀2’ 제작발표회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날 지창욱은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만찢남’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연출한 뒤 심플한 블랙 스퀘어 선글라스를 매치해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 지창욱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칼 라거펠트 by 룩옵티컬’로 알려졌다.




 







 




한편, 지창욱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선풍소녀2’는 무예를 배우는 청춘 남녀들의 사랑과 꿈을 그린 이야기다. 후난위성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칼 라거펠트 by 룩옵티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