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국회의원. /자료사진=뉴스1
유 의원은 우 수석의 아들을 인턴으로 채용할 때 공고도 내지 않은채 뽑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 수석 측은 아들이 국회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돌자 2월 초 인턴을 그만두고 입대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우 수석 아들은 의경으로 입대한 뒤 정부청사 경비대에서 근무하다 2개월여 만에 서울경찰청 경비부장실 운전병으로 이동해 또다시 '꽃보직 특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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