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영어교육 전문기업 캄 아일랜드가 스마트스터디가 서비스하는 영유아 앱 ‘핑크퐁 TV’를 통해 바다나무 컨텐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월 1일 전했다.

캄 아일랜드가 출시한 ‘바다나무’ 영어 노래 시리즈는 알파벳 학습, 전래 동요, 단어 학습 등을 3D 뮤직비디오로 제작한 것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VOD를 통해 시청했다.

바다나무 콘텐츠는 아이들이 알파벳의 모양과 음가를 영상을 통해 익힐 수 있는 ‘바다나무 ABC’시리즈, 리듬과 율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친숙해지는 ‘바다나무 팝’시리즈, 전래 동요를 바다나무 영상으로 재해석한 ‘바다나무 전래 동요’ 시리즈, 영어를 통해 바다나무 캐릭터를 그리거나 만들어 보는 ‘바다나무 미술놀이’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유아 전문 어플리케이션 ‘키즈월드’, ‘토모키즈 아일랜드’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 KT TV, 재능 TV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로버츠 데이비드 노르담 캄 아일랜드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더욱 많은 아이들이 바다나무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아이들이 즐기면서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제공=캄 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