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취업문턱과 고용 불안정에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직장인 50% 이상이 창업을 고려할 만큼 창업을 통한 성공을 꿈꾸는 예비창업자가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자영업자 수는 560만여 명, 그중 카페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자영업자 수는 2만 명이다.

창업을 준비하려면 임대료, 권리금, 인테리어, 기기설비 등 작게는 1억원 에서 많게는 3~4억 이상을 투자하여 매장을 오픈한다. 오랜시간 조사한 끝에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하여 선택한 매장들이 이렇게 우후죽순 폐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부분의 예비 창업자들은 브랜드를 선택할 때 유행하는 아이템을 보고 브랜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일 년도 안된 신생 브랜드를 단순히 몇 개월 장사가 잘되는 모습만을 보고 브랜드를 선택한다면 그 선택이 과연 옳은 선택일까?

창업은 투자 비용이 크기 때문에 단순히 1년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3년 이상의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선택하여야 한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빠르게 성공한 아이템이라면 그만큼 빠르게 없어질 수도 있다는 큰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성공 창업을 보장하는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7년간의 업력을 가지고 한국 차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블렌딩티 카페 오가다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페창업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2016년 식음료 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차(Tea) 제품이다. 우리나라는 과거에 뛰어난 차 문화가 존재하였고 그 문화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바쁘고 복잡한 생활에 지친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걱정하며 이를 지키려 노력하는 현대인들에게 차(Tea)는 이러한 욕구를 채워준다.
국내 소비자들은 차(Tea)를 떠올리면 보편적으로 맛보다는 건강을 먼저 떠올리곤 한다. 오가다는 이러한 차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차(Tea) 문화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일반 티백이 아닌 과일, 꽃잎 허브 등을 사용한 티백, 우리 농산물을 사용한 과일청 등 다양한 원재료를 블렌딩 하여 맛과 색, 건강까지 잡을 수 있는 음료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모과유자, 매실, 오미자 등의 한국적인 재료와 히비스커스, 루이보스, 로즈힙 등의 허브를 함께 블렌딩 한 블렌딩 티는 기존에 소비자들이 접하던 티백 차와는 전혀 다르게 다양한 맛과 풍미를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가다는 가맹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국내 140호점을 오픈하였으며 일본, 미국, 대만, 중동 6개국 등 해외진출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빠른 성장을 추구하기보다 차(Tea)를 단순히 음료가 아닌 문화로 만들려는 최승윤 대표의 경영 마인드가 오가다의 안정적인 정착을 가지고 올 수 있게 하였다.

프랜차이즈 티카페 '오가다'는 자체 생산&개발&물류 삼원화 시스템을 구축해 제품의 모든 공정을 직접 책임져 타 브랜드의 모방이 어렵고, 선호도가 높은 국산 원재료들을 사용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만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