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장운영에 있어 MIX-MATCH와 같은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를 “하이브리드 전략”이라고 칭한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와바에서 사용한 하이브리드 전략은 “시간대별 컨셉 변경”이다.
요즘 “점포쉐어링”과 같이 점포가 한가한 시간을 겨냥한 다양한 운영 전략들이 떠오르고 있는데 인토외식산업 와바에서는 낮시간에 매출이 저조한 “주점창업”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낮시간을 겨냥한 아이템을 접목시켜 매출 증진 효과를 보고 있다.
이런 하이브리드 전략은 시간대에 맞는 아이템을 통해 하루 24시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매장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두 개의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하게 되면서 경제적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이번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는 창업시장이 많이 주춤한 상황에서 브랜드별 차별화 된 창업 전략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