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강태영 여사는 한화그룹 창업주인 김종희 회장의 부인으로 슬하에 김승연 회장과 김호연 빙그레 회장, 김영혜 전 제일화재 이사회 의장을 뒀다. 며느리로는 서영민·김미 씨, 사위로는 이동훈 전 제일화재 회장이 있다.
한편 발인은 13일 오전 7시10분, 장지는 충남 공주시 정안면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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