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양계장화재.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충북 진천양계장화재로 닭 4만7000마리가 폐사했다. 지난 18일 오후 6시5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 A씨(65)의 한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진천양계장화재로 닭 4만7000여마리가 폐사했고 비닐하우스 1동과 철제하우스 2동 2746㎡를 모두 태운 뒤 9789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