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오늘(28일) 오전 0시30분 쯤 대구시 지산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 50여 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아파트 내부 15㎡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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