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재킷 브랜드 느와르라르메스(Noir Larmes)가 16F/W 시즌을 맞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16F/W시즌 캠페인 화보는 짐 자무쉬(Jim Jarmusch) 감독 ‘Only Haters Left Alive’에 영감을 받아 진행 되었으며, 21세기 현대사회까지 살아남은 뱀파이어들의 현 시대 옷차림에 대해 면밀하게 분석하고 상상하여 느와르라르메스만의 감성으로 그려냈다.

이번시즌에는 이태리 가죽 가공업체인 피스톨레시(Pistolesi)사와의 첫 협업으로 다양한 가죽제품을 출시했는데, 특히 은은한 광택과 유연한 터치감의 가죽자켓은 남성적이고 고급스러운 멋을 선사해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업체 측 설명.

또한 이번시즌 심혈을 기울여 제작된 테일러드 라인은 깔끔한 실루엣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무드를 선사한다고.
한편, 느와르라르메스는 지난 26일 잠실에 위치한 롯데 백화점 본관 5층에 단독 매장을 신규오픈했으며, 16FW 상품은 롯데백화점잠실점은 물론 느와르라르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가로수길 쇼룸, 신세계 분더샵 본점, 강남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느와르라르메스(Noir Lar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