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통기타 음악 경연 대회인 ‘어쿠스타(Acoustar) 2016 코리아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어쿠스타 2016 코리아 파이널은 9월10일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리며, 두 차례의 예선을 거친 총 11팀이 진출해 열정이 살아 숨쉬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위 입상자에게는 360만원 상당의 야마하 수제 통기타와 함께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안비트 2016 그랜드 파이널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코리아 파이널에는 카네다 히데오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문성남 음악감독, 김형수 매직스트로베리 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야마하 어쿠스틱 기타 체험전과 특별 게스트들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참가자뿐 아니라 현장을 찾은 관람객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카네다 히데오 대표는 “참가자 모두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본선 무대에서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음악 산업을 이끌어 갈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음악을 매개로 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어쿠스타 코리아 파이널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어쿠스타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이미지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