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소영은 결혼을 하고 대중에게서 멀어지는 동안 남편 장동건과 두 아이를 챙기며 가족을 지키느라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여느 주부들처럼 삼시세끼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는 터에 <오늘 뭐 먹지>와 같은 요리 프로그램을 즐겨본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복귀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 결혼한 지 6년이 지난 요즘도 패션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연기자로 복귀하기는 아직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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