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롯데아울렛과 전북대 군산병원이 입점과 건립을 각각 확정하면서 군산지역 내에서 동군산 개발이 본격화 되고 있다. 현재 동군산 지역은 6400여 세대, 1만7000여 명의 거주가 계획된 디오션시티 조성이 진행 중이다.
디오션시티의 경우 기존 도심권이 수송동과 군산역세권지구 및 서천장항을 연결하는 중간입지로 항구도시인 군산시의 내륙권 진출 관문지역으로 물류와 인구의 집중이 예상된다. 여기에 군산시는 올해 들어 정부의 새만금 국제공항 타당성 검토와 LG의 스마트 바이오 파크 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의 밑그림이 제시되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변화의 영향으로 군산 디오션시티 내에서 분양중인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의 경우 현재 약 90%의 비교적 높은 계약률을 달성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아파트는 군산에서 최초로 선보인 ‘e편한세상’ 브랜드아파트다. 디오션시티 내에 들어서 교육, 문화, 상업시설, 공원 등 풍부하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구비했으며 공공택지에 비해 전매제한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이 아파트의 사업지는 전북 군산시 조촌동 2-6번지 A1블록 일원으로 총 6개동, 29층 규모의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는 854세대로 59㎡ 174세대, 74A㎡ 84세대, 74B㎡ 174세대, 84A㎡ 253세대, 84B㎡ 82세대, 106㎡ 87세대의 전용면적 59㎡~106㎡인 6가지 타입으로 세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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