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전문점 진이찬방은 매출면에서 경쟁업체와는 비교불가의 성공으로 반찬 프랜차이즈업계의 강자로 부상하며 가맹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150여가지의 다양한 반찬 및 국류, 반조리식품 등 매장에서 매일 매일 즉석으로 요리하는 반찬가게 브랜드인 ‘진이찬방’은 전국적인 매출 호조를 바탕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산다’는 슬로건 아래 꾸준히 반찬창업을 이끈 결과 전국 70여개의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진이찬방 이석현대표는 “1인가구와 맞벌이부부,다양한 현대인의 소비문화가 어우러져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반찬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에 따라 본사는 다양한 메뉴개발과 고품질의 맛을 유지하며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진이찬방’의 가맹점들은 본사의 까다로운 품질관리에 의해 위생적이고 건강한 반찬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곧 가맹점의 매출과 직결되며 성공적인 창업의 기본이 되고 있다.
또 이 대표는 “각 가맹점에 고품질의 식재료를 안전하고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고품질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 산지와 직거래로 연결된 본사의 안정적인 공급시스템은 식재료값의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않으며 매장운영이 가능케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진이찬방은 전국 각지의 특산물들을 직거래로 다량확보하여 사계절내내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함으로써 매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진이찬방’은 참가하는 창업박람회마다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실제 가맹계약으로 연결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 진이찬방 부스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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