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1일 KB캐피탈과 업무제휴를 통해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인 ‘KB렌터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B렌터카’는 현대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특판 상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현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모바일, 스마트고객센터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장기렌터카는 적은 초기 비용 부담으로 경제적인 차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 사고처리 등 차량관리 고민 없이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은 고객, 트렌드에 따라 차량을 바꾸는 고객, LPG차량을 이용해 유류비 절감을 누리고 싶은 고객, 보험료가 높은 고객에게 적합하다.


현대증권은 ‘KB렌터카’ 출시와 함께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현대증권 위탁 또는 CMA 계좌에서 월렌트료 자동 이체시 매월 1만원 캐시백 (최대 12개월), 장기렌터카 계약 시 고급 2채널 블랙박스 및 전면, 측후면 썬팅 무상제공, 2000만/5000만원 이상 차량 계약 시 각각 3만원/5만원의 주유상품권 제공, KB렌터카 상담 신청 및 ‘개인(신용)정보제공’동의 시 모바일커피 상품권 제공 등의 혜택으로 구성되며 2017년 3월31일까지 진행된다.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은 “KB렌터카는 체크카드 신용대출 서비스인 ‘able 스타론’에 이은 KB캐피탈과의 두 번째 제휴상품”이라며 “향후 KB금융그룹 계열사간 강점을 결합한 시너지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