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이 크리스마스 한정 ‘스위트 폼폼 크리스마스(Sweet Pompom Christmas) 패키지와 문화 여행 테마의 ‘아트 인 윈터(Art in Winter)’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스위트 폼폼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프랑스의 154년 전통 마카롱 브랜드 라뒤레(Ladurée)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마카롱과 와인 및 과일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스위트 필링(Sweet Filling)’ 옵션을 선택하면 디럭스룸 1박과 조식 뷔페 2인 이용권, 라뒤레 크리스마스 에디션 1세트(상자+마카롱 6EA)와 와인 1병 및 과일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스위트 폼폼(Sweet Pompom)’은 클럽룸 1박과 쉐라톤 클럽 2인 이용권과 함께 마카롱, 와인 및 과일 플레이트를 제공하며, 한정판으로 출시된 ‘라뒤레 폼폼 키링’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12월 23일(금)부터 12월 25일(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트 인 윈터 패키지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알폰스 무하전’을 감상할 수 있는 패키지다. 알폰스 무하는 우아한 인물 표현과 화려하고 세련된 장식으로 ‘아르누보의 꽃’이라 불리는 작가로서, 이번 전시회는 원작 240여점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또한 배우 구혜선이 재능기부로 오디오 가이드를 맡아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트 인 윈터 패키지는 혜택에 따라 ‘뷰티(Beauty)’, ‘모던(Modern)’, ‘아트 누보(Art Nouveau)’ 세 가지
로 나뉜다.

뷰티는 디럭스룸 1박과 티켓 2매, 엽서 5매가 포함돼 있으며, 모던은 클럽룸 1박, 쉐라톤 클럽 2인 이용권, 티켓 2매, 엽서 5매, 오디오 가이드 이용권 2매가 포함돼 있다. 아트 누보는 프리미어 스위트 1박, 쉐라톤 클럽 3인 이용 혜택, 티켓 2매, 오디오 가이드 이용권 2매, 도록 1개를 제공한다.

2017년 3월 4일(토) 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