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3일 오후 12시10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284㎞ 지점에서 A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경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에 옆 차선에 있던 차량 등 7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경승용자 운전자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