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아파트 화재.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창동 아파트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7시37분 서울 도봉구 창동의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창동 아파트 화재는 18분만에 진화됐지만 A씨(35·여)의 집 침대와 책장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창동 아파트 화재로 당시 아파트에 있던 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동 아파트 화재 원인에 대해 A씨가 전열기를 켜고 외출한 사이 침대, 이불 등으로 불이 옯겨 붙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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