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인가구가 2014년에 95만7000가구를 기록한 가운데 2020년대에는 109만6000가구로 예상된다. 2030년에는 1인가구 점유율이 30%로 전망되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는 소형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증가로 이어진다.
특히 서울지역 중 오피스텔 투자수익률이 높은 금천구에 건설되는 ‘가산지웰에스테이트2’는 산업단지인 디지털밸리(G밸리) 배후 임차수요가 탄탄해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산지웰에스테이트2’는 지하3층~지상12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87실, 도시형생활주택 238세대 등 325세대로 공급면적은 31~37㎡로 구성되어 있다.


각 세대는 1~2인 가구에 맞춘 소형면적으로 내부에는 빌트인가구를 설치해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태양광에너지, 3중유리시스템, 시스템에어컨, 고효율보일러, LED조명 등을 설치해 세금과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홈네트워크시스템, 무인택배서비스, 디지털도어록 등을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성을 높였다.

교통환경은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인접해 있으며 구로디지털단지역, 신도림역 등도 이용 가능하다.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시흥IC 등의 진입이 용이하며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 시 강남까지 약20분대로 이동가능하다.

‘가산지웰에스테이트2’는 G밸리 내 1·2·3단지 중 상주인구가 약 15만명으로 추정되는 2단지에 위치한다. G밸리(가산디지털 단지, 구로디지털 단지)에는 약 16만명이 종사해 향후 임대수요 확보에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시에서 G밸리를 서부 거점도시로 육성할 계획 중이며 G밸리의 종사자가 2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서울시에서는 G밸리 내 최대의 개발사업인 옛 구로정수장 부지에 18만㎡로 지상 39층 규모의 G스퀘어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한국산업단지 공단과 게임회사인 넷마블이 공동개발하는 G스퀘어는 전체면적의 70%를 공원으로 조성해 G밸리의 부족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며 2019년에 준공 예정이다. ‘가산지웰에스테이트2’와 400m 거리로 G스퀘어 최대수혜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