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 프리미어 호텔 조감도. /사진=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6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521번지에 공급하는 ‘센텀 프리미어 호텔’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이 호텔은 지하 5층~지상 22층, 전용면적 17~80㎡ 21개 타입, 총 603실 규모로 조성되다.
특히 부산 내에 많은 수익형 호텔 분양이 있었지만 센텀시티 내 분양하는 수익형 호텔은 ‘센텀 프리미어 호텔’이 유일해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텀 프리미어호텔’은 반경 1km내 벡스코, 영화의전당, 신세계센텀시티몰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센텀 프리미어호텔’은 세계 9위의 국제회의 도시 부산의 심장으로 최근 1년 기준 1285회 이상 행사를 진행했던 벡스코가 도보 3분 거리라 비즈니스 목적의 숙박객 수요가 풍부해 공실 걱정이 없다. 비즈니스 수요에 맞춰 회의공간, 수영장 등의 특화된 부대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관광수요도 뛰어나다. 한 해 60만명 이상 방문하는 영화의 전당이 도보 6분 거리에 있고 개장 후 한 달 간 100만여명의 국내외 관광, 쇼핑객이 다녀간 세계 최대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몰이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해 비성수기 대비도 가능할 전망이다.
교통으로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이 도보 5분 거리라 KTX부산역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인접한 광안대로, 부산울산고속도로 등을 통해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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