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홍보모델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의 항공승무원들이 홍보모델로 나섰다.
6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올해 홍보모델로 활동할 객실 승무원들의 사진촬영을 마쳤다. 항공사의 상징이자 승무원들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유니폼은 물론, 티웨이항공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모델로 선발된 총 6명(스튜어디스 4명, 스튜어드 2명)은 친근하면서도 티웨이항공만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앞으로 티웨이항공의 각종 홍보물과 공식 홈페이지, SNS 등에서 대외적인 이미지를 책임진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가 아닌 승객과 접점에 있는 승무원들이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