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 6' 김혜림과 민가린이 이수민, 크리사츄를 누르고 승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이뤄졌다.
이날 이수민과 크리사츄가 한 팀, 김혜림과 민가린이 한 팀이 돼 무대를 선보였다. 김혜림과 민가린은 15&(박지민, 백예린)의 '썸바디(Somebody)'로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걸그룹 같다', '두 명의 조합이 좋다'는 등 호평을 받으며 우승했다.
이날 김혜림과 민가린은 연습하는 모습부터 완벽한 조합을 이뤄냈다. 민가린은 "많이 들었고 정말 좋아했던 노래"라며 "아리아, 15&의 '썸바디' 들려줘라고 말했고, 김혜림 역시 "나도 좋아하는 노래"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혜림 민가린은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썸바디'를 완성하며 캐스팅 1순위로 손꼽히던 이수민·크리사츄 팀을 누르고 승리했다.
한편, 김혜림과 민가린에게 15&의 '썸바디'를 들려준 스피커 '아리아'는 음성인식 디바이스 누구(NUGU)로 알려졌다. 말 한마디로 음악을 검색해 재생을 할 수 있으며 라디오, 뉴스청취 등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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