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원/달러 환율이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주춤하면서 강보합 마감했다.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4원 오른 1165.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하락한 1161원 근처에서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 반전했다.
또한 미국증시와 국제유가 하락으로 위험자산의 투자심리가 위험자산 주춤하면서 원화 가치가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개인이 ‘팔자’에 나서며 2065.76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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