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와 일산신도시의 더블생활권에 상륙한 ‘운정 서희스타힐스’의 1차 조합원 모집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 3.3㎡당 700만원대의 가격으로 내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 아파트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 지역은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가 부각된다는 평가다. 1200억원을 들여 생산시설과 물류단지를 겸한 33만㎡ 규모의 복합물류단지를 2019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10조원을 투자한 세계 최대 규모의 LG디스플레이 단지도 운정신도시 상업시설 용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이 같은 인프라가 준공되면 약 35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바탕으로 탄탄한 배후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보여 입주 후 운정 서희스타힐스의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 덕이역, GTX, 서울-문산 고속도로, 서울 제2외곽 순환도로가 건설 예정으로 개통 시 서울까지 30분 대 진입 가능은 물론 전국 광역 교통망 이용이 가능해진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운정 서희스타힐스는 모집 조합원 세대를 대상으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홍보관에서 가전제품 등 살림장만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보관은 파주시 경의로989 SB빌딩(메가벅스 건물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