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가 서울 서초동 사옥의 인력을 수원 디지털시티로 모두 이전하며 관련 협력사들의 이동이 진행되는 가운데 직주근접 입지조건을 갖춘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가 좋은 입지속에서 쾌속 교통망까지 갖춘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49개동 3300여가구(예정) 규모로 전용면적 59㎡, 74㎡, 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남향형 위주의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과 쾌적성이 높다.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공급된다. 조합원 자격조건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 및 세대주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보유 세대주면 가능하며 청약통장이나 청약순위가 상관없다.


교통환경으로 분당선 매탄권선역, 망포역과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도보 10~20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고 단지 앞의 정류장에서 20여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하여 인근 경기도 지역으로 이동 및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앞의 덕영대로와 인근 동수원로, 남부우회로, 1번 국도를 이용하여 경부고속도로나 서울-용인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2020년 준공 예정인 경부고속선 복선전철(수원~인천 어천역)이 가깝고 2025년 준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A노선(삼성~킨텍스)이 준공되면 수원과 화성에서 서울역까지 약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최근 수원시는 국방부의 수원공군기지 이전사업 확정으로 공군비행장 이전부지 525만㎡에 인구 7만명 규모의 자족형 신도시가 조성돼 2만5000가구의 주택 및 산업시설과 각종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첨단 연구개발(R&D) 시설과 의료 관련 시설도 유치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행정업무가 가능한 수원시청이 있고 수월한 교육환경이 형성될 수 있는 초중고교도 있어 자녀의 통학도 편하다.

현재 1단지와 2단지 토지확보에 대한 변호사 법무법인의 공증까지 완료한 상태로 시공예정사는 코오롱글로벌,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았다.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 주택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신동 507-40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