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자료=병무청 홈페이지 캡처
병무청이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추가접수'를 시작했다. 병무청은 오늘(8일) 오후 2시부터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추가접수'를 받는다.
병무청의 '17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수시 추가접수 안내' 공지에 따르면 접수공석은 339명이며 이날 오후 2시부터 ‘병무민원포털’ 홈페이지에서 ‘현역·상근 입영 → 입영일자 본인선택(추가·수시)’ 메뉴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병무청은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수시 추가접수'는 1998년생은 신청 비대상이며 입영일자 기준 15일 이전까지만 본인선택 취소가 가능하다.
병무청은 향후 추가 접수 공석이 없는 경우 본인선택을 실시하지 않으므로, 접수 전 병무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꼭 확인하길 당부했다.
병무청은 최종 처리 결과는 '현역·상근입영→ 입영일자·부대조회'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입영신청(입영원, 본인선택)을 하여 결정된 입영일자를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변경 메뉴를 이용하길 당부했다.
또한 공석 인원보다 많은 사람이 동시에 신청(클릭)한 경우, 처리완료 순(선착순)으로 입영일자가 정해진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신청 방법, 입영가능 일자와 인원 등은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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