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문재인, 안희정. 사진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임한별 기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등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들이 행보를 가속화한다.
문 전 대표는 오늘(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용산우체국 방문해 집배원, 택배원 등과 간담회를 열고 이들의 노동 여건과 애로 사항을 경청한다. 이후 집배원과 함께 주변 건물을 돌며 실제 우편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그는 이날 오후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정사를 예방해 불교계의 고견을 경청하고 국민 통합에 대해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4차 혁명과 미래인재' 콘퍼런스에서 축사할 계획이다. 그는 이날 저녁 서울 종로구 한 공연장에서 문화예술인과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한 식당에서 '흙수저 후원회와 이재명의 맛있는 대화' 행사에 참석해 1만1130번째 후원자와 식사할 예정이다. 해당 숫자는 그가 시행한 성남시 청년배당 수급자를 뜻한다.
문 전 대표는 오늘(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용산우체국 방문해 집배원, 택배원 등과 간담회를 열고 이들의 노동 여건과 애로 사항을 경청한다. 이후 집배원과 함께 주변 건물을 돌며 실제 우편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그는 이날 오후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정사를 예방해 불교계의 고견을 경청하고 국민 통합에 대해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4차 혁명과 미래인재' 콘퍼런스에서 축사할 계획이다. 그는 이날 저녁 서울 종로구 한 공연장에서 문화예술인과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한 식당에서 '흙수저 후원회와 이재명의 맛있는 대화' 행사에 참석해 1만1130번째 후원자와 식사할 예정이다. 해당 숫자는 그가 시행한 성남시 청년배당 수급자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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