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웨딩싱어즈’ 편에 신부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모델 심소영이 ‘라디오스타’를 찾아 독보적인 ‘엄친딸’에 등극했다.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심소영이 함께 출연한 엘리트 게스트들 마저 놀라게 만든 이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공부의 신’ 특집으로 서경석-김정훈-강성태-심소영이 출연한다.
심소영은 “만 17살에 대학교를 갔어요~”라며 ‘힐러리 클린턴’과 미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모교이자 미국 동부 7대 명문인 ‘웰즐리 대학교‘에 최연소의 나이로 입학했다고 고백했다.
또 심소영은 어릴 적부터 연마한 ‘좌뇌-우뇌 훈련법’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단순하지만 따라하기 어려운 반복동작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