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6시33분 경 경북 김천시 남서쪽 22㎞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대구기상지청
경북 김천에서 4일 오전 지진이 발생했다.
4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3분 경 경북 김천시 남서쪽 22㎞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5.99도, 동경 127.95도 지점이다.
다만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날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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