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5단체와 업종·지역별 단체들로 구성된 경제단체협의회의 2017년 정기총회가 7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경제단체협의회 소속 임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영배 경총 상임부회장은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면서 "투자환경 조성과 투자확대를 통해 일자리가 창출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엔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최수규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임상혁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등이 참석했으며 총회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 축사, 경제계 제언, 전 회의록 보고, 의안 2016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감사보고,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기타사항 폐회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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