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중 특히 서울의 아파트는 명확히 가격이 정해지는 곳이 드물다. 동과 동 사이에도 브랜드와 방향에 따라 3,3㎡당 200~300만원까지 차이가 난다.
‘광진 파밀리에 포레시티’아파트는 그랜드파크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칭)가 추진하는 신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지난 10일부터 주택홍보관 오픈과 동시에 일반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전략기획실 유경석 팀장은 “단지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37층, 6개동, 총 691세대 규모의 59㎡, 74㎡, 84㎡ 등 중소형 위주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한다.
주변 53만6088㎡ 규모의 어린이대공원과 건국대 캠퍼스 일감호, 아차산 생태공원, 서울숲, 한강뚝섬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이 인접해 있다. 또한 쇼핑시설인 롯데백화점과 스타시티몰, 이마트가 가까워 생활편의성이 높으며 예술회관, 구청 등 관공서와 대학가 주변 문화시설이 풍부하다.
교통환경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2·7호선 건대입구역 더블역세권으로 동부간선도로, 잠실대교로 강남권 진출입이 용이하다. 강변북로로 서울 어디든 빠르게 닿을 수 있는 광역 쾌속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 화양초, 자양초, 구의중, 건국사대부속중고, 동국사대부속여고 등 명문학군이 밀집돼 자녀들의 안심등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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