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 항공기 /사진=에어마카오 제공
에어마카오와 마카오정부관광청이 공동으로 마카오 행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마카오는 인천-마카오 직항노선을 운영하는 유일한 대형항공사(FSC)며 마카오는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와 풍경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인천-마카오 구간 편도운임(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으로 최저 8만원부터 판매되며 행사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에어 마카오의 인천-마카오 노선은 매일 2편(주14회) 운항 중이다. 마카오 행은 오전과 오후 출발편, 귀국행은 새벽과 오전 출발로 구성된다. 마카오를 경유해 다낭, 방콕, 타이페이, 하노이 및 중국 내 다양한 목적지로 향하는 이원구간도 편도 총액 운임 14만원부터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에어 마카오는 1994년 9월13일에 설립돼 1995년 11월9일 정식 운항을 시작했다. 인천-마카오 노선에는 비즈니스클래스, 한국인 승무원 탑승서비스를 운영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