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롯데호텔제주
롯데호텔제주가 개관 17주년을 맞아 오는 21~23일 '제1회 롯데호텔제주 고메 페스티벌(The 1st LOTTE Hotel Jeju Gourmet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텔 측은 이 프로모션에서 와인과 음식이 어우러진 환상의 마리아주(Mariage)를 마음껏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총 5곳의 레스토랑 중 구입 쿠폰의 등급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 수가 정해진다. 등급은 취향에 맞게 안단티노(2개, 5만원)부터 알레그로(프리패스, 9만원)까지 총 4가지 옵션이 있다. 어린이 고객은 3만원에 모든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알레그로 쿠폰을 구입해 5개 레스토랑의 스탬프를 모두 받을 경우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 1병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페스티벌은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열리며 시간대 별로 다양한 레스토랑을 만나볼 수 있다.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는 4개 레스토랑이 운영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 한식당 무궁화, 일식당 모모야마는 각 특성을 살린 메뉴와 와인을 준비한다. 더라운지는 아사히 생맥주(무한 제공)와 수제 닭튀김, 수제 소시지 등을 선보인다.


또 밤 9~11시, 호텔의 랜드마크인 풍차 라운지에서 열리는 와인파티가 소믈리에 엄선 와인 4종 등으로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