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시그니엘서울
시그니엘서울이 시그니엘서울 86층에 에비방 스파(evian® SPA)를 국내 첫 오픈했다고 밝혔다.롯데호텔앤리조트그룹은 2014년부터 에비앙 스파 하노이(롯데호텔하노이 소재)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에비앙 스파를 국내에 선보인다.
에비앙 스파는 프랑스 알프스의 천연자원을 배경으로 한 휴식공간으로 아시아에서는 도쿄(일본), 하노이(베트남)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에비앙 스파는 자연 본연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릴렉세이션룸 벽면의 영상 장치인 미디어 시그니처가 에비앙 산맥 풍경을 전한다. 트리트먼트룸 유리는 태양의 사이클을 스파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아쿠아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빛과 바람, 물과 흙, 풀과 나무 등 알프스의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자연의 원음을 전한다.
에비앙 스파 프로그램은 에비앙 물을 기본으로 세레스트(celestial), 미네랄(mineral), 프레셔스(precious), 바이탈라이징(vitalizing) 코스로 구성된다.
한편 시그니엘서울은 에비앙 스파 오픈을 기념해 디럭스룸1박과 아흐모니 수브리머(Harmonie Sublime) 1인 코스가 포함된 에비앙 스파 스페셜 '딥 릴렉세이션(Deep Relaxation)' 패키지를 오는 5월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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