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에도 동시간대 어린이 채널 시청률에서 지속적으로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에서 진행한 ‘엘레나를 말해줘’, ‘아발로 왕국의 색칠놀이’ 등 관련 이벤트에는 총 1만2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이런 ‘엘레나’ 열풍이 식지 않고 스크린과 유통가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는 마법 목걸이에 갇힌 엘레나 공주를 구하기 위해 아발로 왕국으로 떠난 소피아의 모험을 그린 디즈니 최초 극장판 TV 애니메이션,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엘레나와 비밀의 아발로 왕국’을 4월 13일 개봉한다.
이번 작품은 전국에 ‘소피아 공주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던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와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가 한 스크린에 담긴 만큼, 어린이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디즈니는 해즈브로(Hasbro)와 잭스(Jakks) 등 유명 완구 브랜드를 통해 ‘엘레나’ 완구 및 액세서리 상품들을 대거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사악한 마녀에 맞서 왕국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내는 아름다운 엘레나의 모습을 담아낸 해즈브로 ‘클래식 패션돌’, ‘미니돌’과 음악실, 부엌 등 총 3개의 방으로 구성된 ‘엘레나의 궁전 플레이세트’ 등으로, 엘레나의 외모와 성격 등 캐릭터의 특성을 디테일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엘레나가 착용한 귀걸이, 팔찌 등 액세서리와 티컵 세트, 기타와 같이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에 등장하는 소품들로 제작된 완구 제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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