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한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16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헌화, 분향 및 참배를 마친 뒤 차량에 오르기 전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한편 펜스 부통령은 방한 기간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정세균 국회의장 등을 잇따라 만나 대북정책 등을 논의하고 오는 18일 출국해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