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18일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8'의 개통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 유치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 종각 T월드 매장에 참석한 전 국가대표 피겨선수 김연아가 포토월 백판에 그려진 갤럭시S8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