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정부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정부는 오늘(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봄 여행주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봄 여행주간은 내수 진작,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이 기간에 놀이공원, 렌터카, 호텔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할인에는 기업은 GS25, 에버랜드, 롯데렌터카 등 1만5224개 지점이 참여한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봄 여행주간이 국내 관광 활성화를 통한 내수 진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범정부적 차원에서 행사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주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청결 상태 등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오늘(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봄 여행주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봄 여행주간은 내수 진작,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이 기간에 놀이공원, 렌터카, 호텔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할인에는 기업은 GS25, 에버랜드, 롯데렌터카 등 1만5224개 지점이 참여한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봄 여행주간이 국내 관광 활성화를 통한 내수 진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범정부적 차원에서 행사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주요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청결 상태 등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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