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0.95포인트(0.15%) 하락한 2만547.7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7.15포인트(0.30%) 떨어진 2348.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6.26포인트(0.11%) 내린 5910.52에 장을 마감했다.

IBK투자증권 투자전략팀은 "프랑스 대선 경계로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장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6일에 세제개편과 관련한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낙폭을 축소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