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국립극장에서 진행된 '갤럭시 S8 시리즈' 미디어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제품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5월5일 멕시코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 갤럭시S8·S8 플러스(이하 갤럭시S8 시리즈)가 멕시코시티 국립극장에서 미디어행사를 진행했다.
24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600명의 현지 미디어, 파트너 등이 팜석한 가운데 미디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멕시코에서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된 갤럭시S8 시리즈는 5월5일 멕시코에 정식 출시된다.
사전예약에서는 베스트바이, 클라로숍 등 유통업체의 사전예약 물량이 2시간만에 매진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멕시코 언론은 “갤럭시S8은 소비자들의 예상을 뛰어넘은 스마트폰”이라며 “갤럭시S8은 베젤이 없는 새로운 스마트폰 컨셉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8 시리즈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멕시코 관광부와 손잡고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치첸이트사’를 비롯, ‘독립기념탑’, ‘예술궁전’ 등 멕시코의 주요 관광명소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24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국립극장에서 진행된 '갤럭시 S8 시리즈' 미디어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제품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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