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유명한 가죽명가 ‘다비드 알베르타리오’와 독일 IF 대표이자 세계 유명 인테리어디자이너 ‘Peter lppolito’, 일본의 건축가 ‘Sho okuno’ 등은 시그니엘레지던스를 방문했다.
Peter lppolito는 “시그니엘레지던스는 한국의 미가 살아있는 공간”이라며 “초고층 높이의 어메니티에서 도심을 내려다보는 것만으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Sho okuno는 “들어서자마자 시선을 끈 것은 탁트인 도심 전경인데 섬세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뤘다”며 “42층에서 즐기는 어메니티시설은 스카이라인 바로 아래에서 즐기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다비드 알베르타리오는 “42층을 관람하면서 테이블, 소파 등을 살펴봤는데 최고급 소재와 최상의 품질로 만든 점에 VVIP들만을 위한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햇다.
42층 어메니티공간은 223세대 규모 대비 세계 최고의 면적을 자랑한다. 이곳에는 골프연습장, 요가실, 클럽라운지, 라이브러리카페, 파티룸, 미팅룸, 샤워실, 와인셀러, 카페게스트룸 등이 조성된다. 또한 곳곳에는 국내 유명 작가 이우환, 이재효, 이이남 등의 예술작품이 설치된다. 입주자는 85층의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사우나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수준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도어맨서비스, 컨시어지서비스, 하우스키핑서비스, 셰프서비스, 케이터링&룸서비스 등이다. 분양관계자는 “해외에서는 브랜드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활성화돼 있는데 이를 많이 이용하는 해외 유명인사들이 시그니엘레지던스에 대해 호평한 데 대해 큰 영광”이라며 “최상류층의 품격에 맞게 조성했다”고 전했다.
시그니엘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42~71층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133㎡~829㎡의 223세대로 구성된다. 방문이나 투어는 사전예약제로 이뤄지며 공식홈페이지에서 조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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