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투시도/사진= 서한
대구 범어네거리는 아파트 분양가에 흔들림이 없는 지역으로 꼽힌다. 그만큼 지역 내 좋은 주거단지다.
서한이다음이 범어네거리에 첨단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을 위해 모델하우스를 오는 12일 공개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98㎡ 202가구, 오피스텔 59㎡, 74㎡, 84㎡ 108실 등 310가구다. 범어네거리 최중심에 계약금 1차 정액제(아파트 2000만원, 오피스텔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시공(아파트), 무제한 전매 등의 조건이 제시됐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유리한 조건으로 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성구범어동 177-1번지, 옛 KT자리에 들어설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은 2호선 범어역초역세권에달구벌대로, 동대구로, KTX동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 대백아울렛 등 최상의 교통 및 생활편의를 누리며 범어초, 경신중고, 정화중, 정화여고, 범어도서관, 범어동 학원가 등 강남에서도 인정받는 공교육, 사교육의 요람이다.


범어시민체육공원, 범어공원 등 대구 제일의 도심쾌적자연을 누릴 수 있으며 금융시설, 풍부한 병의원 등 일상의 여유와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리는 가장 선망 받는 주거지다.

총 310가구의 크지 않은 규모이지만 대단지 주상복합에 못지않은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한다. 대규모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스크린골프와 실내골프연습장이 시공되며 주민공동시설로 통합관리사무소와 택배보관소, 어린이 차량대기소(세이프티존)가 마련된다.

지상 6층에 키즈카페와 맘스존이 준비돼 아이들과 엄마들의 특별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건강한 독서실과 어르신의 편안한 쉼터 실버라운지도 시공된다.


최근 도심 중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오피스텔도 아파트와 동급수준의 평면과 시스템 적용으로 관심이 높다. 오피스텔 부대복리시설로 지상 4층에 주민공방과 동아리실을 마련했다.

평면설계에서도 도심 한복판 주상복합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4Bay 4Room 설계를 적용한다. 4Bay 4Room에 대형 안방드레스룸, 주방펜트리공간까지 만들어 84㎡A타입은 신도시에서 볼 수 있는 와이드평면이다. 3면개방형의 84㎡B타입 또한 4Room에 84㎡C타입은 안방 외에 침실3에도 대형 드레스룸이 들어간다. 84㎡D타입은 부부와 자녀세대를 분리하는 2세대 설계로 침실 사이 팬트리공간과 작은방 드레스룸이 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