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LG유플러스가 갤럭시탭S3를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갤럭시탭S3(이하 갤탭S3)을 출시한다.
10일 LG유플러스는 갤탭S3를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에서 갤탭S3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매달 납부하는 통신비의 7%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갤탭S3에 적용되는 패드 요금제는 데이터 제공량이 월 500MB부터 15GB까지 6종으로 구분된다. 가장 적은 제공량의 ‘LTE 데이터 쉐어링 500MB’요금제는 24개월 약정 가입할 경우 월 1만10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기본료 8만8000원의 ‘데이터 스페셜 C’이상의 스마트폰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이 LTE 데이터 쉐어링 500MB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최대 2대의 태블릿 요금을 전액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LG U+ 빅팟 하나카드’와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를 활용하면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갤럭시S3는 9.7인치 슈퍼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와 하만의 오디오 전문 브랜드 AKG의 음향기술이 적용된 4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태블릿PC다. 출고가는 85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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