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이 12일 올 1분기 매출액 95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369.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매출원가 감소와 판매관리비 감소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