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어반하이는 오피스텔 분양이 조기 완판되면서 상가도 선분양으로 공급된다. 지하1층과 지상1층 13호실이다. 이 지역은 상가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3년 만에 선보이는 상가로 알려져 있다.
이 단지의 장점은 입지다. 남부터미널역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신분당선, 2호선 강남역과 교대역이 가깝다. 또한 남부터미널과 고속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양재IC가 인근에 있다. 역세권으로 인근지역 5000여세대에 달하는 오피스텔은 공실률 5% 미만으로 안정적이다. 여기에 100만명 임대수요가 있다.
서초구는 롯데타운 조성을 비롯해 정보사 이전부지개발, 남부터미널 현대화사업을 위해 엔티산업이 부지 인수를 확정, 양재동, 우면동에는 대형 연구개발센터가 세워질 예정이다. 교육환경으로는 강남 8학군, 서울교대, 한국예술종합대학, 한국국악원, 서울고 등이 있고 인근에 예술의 전당, 양재 코스트코가 가까워 편리한 생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서초구에서 3년 만에 처음 분양하는 역세권 오피스텔 상가로 전면 일부 호실은 벌써 계약이 마감됐다”고 설명했다. 시행과 신탁은 하나금융그룹 하나자산신탁이 맡았다. 분양홍보관은 남부터미널역 1번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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