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올해 연결기준 1분기 큰 폭으로 개선된 가운데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NH투자증권은 코스피시장에서 오전 11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8% 오른 1만40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1만4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업계 1위인 미래에셋대우(2.16%)도 오름세를 보였다.


또한 삼성증권(0.26%)과 메리츠종금증권(0.91%), 한화투자증권(1.94%), 교보증권(1.78%) 등도 상승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