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첨단시스템 갖춘 '봉덕 화성파크드림' 다음달 분양

화성산업은 대구 남구 봉덕동 소재 봉덕 화성파크드림을 다음달 분양할 계획이다.
봉덕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17~20층 아파트 3개동 332세대와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248세대로 전용면적 69㎡(73세대), 72㎡(66세대), 84㎡(109세대)다.

봉덕 화성파크드림은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로, 대구4차순환도로 등을 통해 시내와 외곽으로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춰 수성구, 달서구 등의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경복중, 협성중고, 경일여중고 등이 있으며 남구청, 봉덕동 주민센터, 대구광역시립남부도서관, 대덕문화전당, 영남대학교 병원, 봉덕시장, 대백프라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롯데슈퍼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생활편의시설들이 조성돼 있다.


무엇보다 신천을 품고 있어 신천둔치의 산책로와 체육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신천변 자연경관도 우수하다. 흐르는 신천을 보면서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으며 자연을 벗삼아 가족과 산책도 가능하여 일상의 행복을 신천과 함께 향유할 수 있다. 천혜의 자연인 앞산과 더불어 친환경적인 주거가치는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이하의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69㎡의 경우 신천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했으며 72㎡와 84㎡는 판상형으로 구성했다. 단지 내에 쾌적한 단지 중앙정원 파티오(PATIO)가 위치하고 신천의 시원한 물길을 단지 내로 끌어들인 듯한 수공간 물빛정원, 가족과 이웃의 단란한 휴식과 자연이 있는 힐링가든,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꿈나무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들이 단지 안에 있다.

봉덕 화성파크드림은 디지털시대를 앞서가는 첨단시스템을 적용한다.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을 적용해 보다 빠른 인터넷 속도를 누리며 세대 내에서 WI-FI를 통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홈네트워크를 통해서 승강기 호출, 스마트폰 어플제어, 조명, 가스, 난방 원격제어, 원격검침, 원터치 방범설정을 통해 보다 편리한 첨단 스마트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최근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가운데 봉덕 화성파크드림은 고성능필터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을 적용했다. 오염된 실내공기와 신선한 실외공기를 열교환하는 시스템으로 고성능필터에 의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99%까지 필터링 가능하다. 홈네트워크를 통해 외부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도록 해 쾌적한 주거가 되도록 배려했다.

이밖에도 강화된 보안시스템으로 입주민의 걱정을 덜어준다. 놀이터, 공동현관, 지하주차장 등에 200만화소 CCTV를 적용했으며 고해상도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옥외 적외선 감지기와 거실 동체 감지기 등 한층 강화된 보안시스템을 적용한다.

봉덕 화성파크드림은 경제적이면서도 에너지의 효율을 높였다. 현관다기능 스위치를 통해 날씨정보, 승강기호출, 일괄소등, 가스차단, 외출모드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이 적용돼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아준다. 지하주차장에는 재실감지 LED조명 제어시스템이 적용돼 공동전기료 부담을 줄여주고 홈네트워크를 통한 EMS시스템으로 에너지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과 세대 내 현관복도, 주방, 욕실도 LED가 적용된다.

봉덕 화성파크드림이 있는 봉덕동은 인근에 재건축·재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 대규모 주거타운 형성으로 신천을 끼고 있는 남구의 새로운 주거지로 변모해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천혜의 자연, 앞산과 함께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을 곁에 두고 교통·교육·문화 등 모든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지역 주택시장이 외곽지 중심으로 공급되고 도심의 신규공급은 적은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도심아파트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재건축·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는 남구, 그 중 봉덕동은 새롭게 주목받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봉덕 화성파크드림은 신천을 낀 핵심입지에 도심생활의 가치를 높여주는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브랜드가치가 높다. 견본주택은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