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욘드펀드
P2P(개인대 개인)금융플랫폼 비욘드펀드가 오는 29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P2P 고액투자자를 위한 절세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P2P 대출 가이드라인 소개 ▲P2P 투자세금 개요 ▲법인투자자 원천징수·법인세 환급 방법 ▲대부업사업자 원천징수 개요 ▲종합소득과세 대응 전략 등을 다룬다.

현재 P2P플랫폼에 3000만원 이상 투자 중인 개인과 법인 투자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늘(22일)부터 비욘드펀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삼일회계법인 전무 출신 회계사 서준섭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서준섭 비욘드펀드 대표는 “P2P대출 가이드라인 시행이 다가오면서 투자한도, 세금과 관련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지난 20년간 회계사로 일했던 전문성을 살려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비욘드펀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회계세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