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위너 이승훈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싱글즈
이번 화보에서 이승훈은 자유분방한 포즈와 함께 순수함과 성숙함이 뒤섞인 오묘한 눈빛을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승훈은 “재미있는 게 좋아요. 컴백을 준비할 때는 물론 곡 작업을 할 때도 어떻게 하면 좀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을까, 어떤 게 사람들을 웃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그걸 무대 위에 올리거나 활동에 적용하는 게 즐거워요.”라며 활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YG 최초로 8주 간이나 활동을 해요. 덕분에 팬들을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늘었죠. 일정이 많아 피곤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진 않아요. 매 순간이 즐겁죠.”라고 말했다.

이어 ‘REALLY REALLY’ 공개 이후 위너의 컴백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 덕분에 그는 한시름을 놓았다며 “우리가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한 해답은 역시 팬들이 내려주는 것 같아요. 좋은 반응이 곧 올바른 방향인 거죠.”라고 팬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다.
/사진=싱글즈

한편 이승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싱글즈> 6월호와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