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지지대 안과 밖에 작은 선반을 달았어요. 작은 화분들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화를 주려고 해요.
창문 문짝 달기 전의 모습도 예뻐요.
작은 문짝에 재단해둔 렉산을 붙여주니 앙증맞네요.
식물 지지대를 작은 지붕 높이에 맞춰 만들어 주니 넝쿨식물도 감아 올라가고 걸이화분도 걸 수 있어 좋아요. 정원 분위기가 납니다.
으아리 시계꽃이 풍성해지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겠지요.
방부목과 철 구조물로 디딤대를 만들었어요. 철길 비슷한 느낌을 내어봤는데 미완성이라 느낌이 성에 차지는 않습니다.
뭔가 허전한 모습. 허전함을 채울 수 있을까요. 다음 편에서 독자 여러분들의 평가를 기다리겠습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